필살기


일반

연타

영상은 약, 중, 강, EX 순서

아비게일 펀치(↓↘→+P) 


아비게일의 주 데미지원이 되는 필살기.

연타를 하지 않으면 프레임의 이득이 늘고 연타하면 데미지가 는다.

히트 후 대쉬를 해도 커잡거리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음

약은 발동이 가장 빠르고 중이 전방 범위가 제일 길고 강은 높이가 높다. 

가끔 비비다가 잘못 나간 강 아비게일펀치가 대공을 잡기도한다.

EX는 빠른 발동, 중과 같은 사거리, 강보다 높은 데미지로 높이 띄워 트리거 발동 후 점강손으로 추격하거나

V스킬2의 타이어 소환으로 캔슬 할 수 있다.


약,중,강,EX

자이언트 플립(→↘↙←+P)


세기별로 모두 공격판정이 닿기까지 빈틈이 많지만 가드이득이 좋아 자주 쓰인다.

발동중의 빈틈을 막기 위해 앉강손같은 가드중인 상대가 반격하기 힘든 기본기의 캔슬로 주로 쓰인다.

중,강은 모두 같은 기술로 반격이 가능하지만 중은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강과 섞어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사용하고

강은 점프 높이가 높아서 장풍을 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는 장풍무적과 함께 발동 후 부터 전방에 공격판정이 생기고 맞은 상대는 공중에 뜨기 때문에 연속기로 이어가는데 용이하다.

연타하면 추가로 공격하지만 추가타 1타 이후는 낙법을 하지않아야 맞으므로 크게 쓸모는 없는 예능용 기술.

추가타 1타 이후 대쉬하면 11프레임의 이득이 생긴다.


약,중,강,EX

아비게일 스매쉬(→↘↙←+K)


약중강 순으로 잡기 범위가 짧아진다. 최초 패치전에는 더 길어서 자이언트 플립을 가드시키고 써도 될만큼 길었다.

데미지는 약중강 순으로 늘고 맞춘 직후 대쉬해서 압박을 이어갈 수 있지만 -1이므로 공세에 주의를 기울일것.

EX는 벽에 부딪혀 되돌아와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앉강손, 강아비펀치 뒤강손,중아비펀치, 뒤강손 2회등의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니

데미지와 후상황 중에서 선택하자.


일반,EX

니트로챠지(KK EX:KKK)


아비게일이 앞으로 달려간다. 발동 후 1히트 아머가 생기며 EX는 발에 하단공격판정과 함께 2히트 아머가 생긴다.

KK를 누르고있으면 대기자세로 발동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이후 추가입력으로 다양한 기술로 파생된다.



드롭 백(KK,↙)


혹자 이런게 왜 필요해? 라고한다. 

하지만 니트로 챠지와 그 파생기술은 거리조절이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다.

다이나마이트 펀치는 끝거리가 아니면 가드 후 반격당하고 아바란체 프레스는 상대의 뒤로 넘어가버리며

베이에리어 선라이즈는 상대가 점프로 피하거나 잡기판정의 발생 이전에 기본기로 차단할 여지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원하는 거리가 아니거나 상대의 반격과 회피가 염려된다면 구르자. 



다이나마이트 펀치(KK,P)


빠른 펀치를 지른다. EX로 사용시 1히트 아머가 발생하며 맞은 상대는 추가타가 가능하게 천천히 쓰러진다.

점프할것같아 싶으면 질러주기에 좋다.

가드이득은 -7로 끝거리로 맞추면 반격당하지않는다. 거리조절에 유의하자.



아바란체 프레스(KK,K)


상반신에 공격판정이 없는 것을 염두해두고 사용하자. 판정은 중단.

발동 후 1히트 아머가 발생하고 EX는 2히트 아머가 발생한다.

상대의 점프를 보고 아 뛰었네? 하는 느낌으로 사용해보자. 마구 사용하는건 금물

막히면 죽는다. 특히 커잡캐릭터들에게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말자.

앉강손이 크러시카운터가 발생했을때 추가타로 사용할 수 있다. 



베이에리어 선라이즈(KK,약P+약K)


일명 서울구경. 기술명을 번역하면 서울구경보다는 일출구경이 더 맞는것같다.

상대를 던진 후 대쉬하면 +1바짝 붙으므로 잡기심리로 이행해보자.

니트로 챠지의 아머때문에 뭘로 탈출해야할지 빠른선택을 필요로 하게 된다.(약기본기 2히트, 잡기, 점프)

그와중에 열심히 뛰어오는 아비게일....

너무 무섭다!


빠른 약기본기 1타를 맞고 다음 2타가 나오기전에 잡을 수 있지만 반응자체도 쉽지가 않다. 

상대와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각종 파생기중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CA

아비게일 스페셜(↘ ↘→+P )


아예 뒤로 넘어가지않는 이상 공중에 있는 적은 다 잡아내는 훌륭한 CA이다.

대신 가드당하면 내가 졌습니다를 외쳐야한다. ㅠㅠ

사용후 거리가 크게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쉬 후 앉강손을 비롯한 기본기들을 깔아서 압박을 이어갈 수 있다.

단 너무 붙어서 니트로 챠지로 캔슬 후 드롭백으로 빠져나오기도 여의치않으므로 염두에 두고 사용할 것.


이미지 출처

https://streetfighter.fandom.com/ cammyryon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