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22sac/9dfea923180d0a2d1148e92ec07d9e6444d03eaf7141f9a415f0a89924da9b86.png?expires=1719795600&key=qGvycNPPfZIkcHdPsujMtQ)
머 지금도 병신이지만 어릴 땐 어릴 때 특유의 병신짓을 좀 더 하잖아
그때는 건너편에서 겜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겜하는데 개 염병 떨면서 대가리 까딱까딱하면서 존나 꼽게 하기도 했거든
이거는... 좀 나도 수틀릴 때나 그러긴 했지만...
여튼 이기기 위해서 겜 내적으로 할 짓은 좀 치사해도 거의 다 했음
그래도 뭐 존나 심한 욕이나 맞고 이런 건 없던 거 같다
아는 형네 집에가서 겜할 때도 그형 온라인 친구가 겜하자고 해서 "내가 해도 돼?" 해서 했는데
존댓말만 지켰지 쌍욕 섞인 쪽지 비슷한 거 왔는데 머 따지고 보면 그 욕도 내가 직접 먹은 건 아니고 ㅎㅎ
내가 가장 빡쳤던 건 내가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보고 "많이 느셨네요ㅎㅎ" 이런 거 보냈을 때 였던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