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변하는거 보니 너무 마음아팠는디 캐주얼 매치는 점수가 안까인대요
캐주얼 매치 부캐밭이라고 돌리지 말라는 아저씨들 많았지만 거기 들이박아서 승률 50퍼가 되면 브론즈는 쉽게 가지 않을까? 하고 캐주얼 매치를 시작했어요

어차피 점수 날아가는것도 없고 지면 에이 부캐네 하고 그냥 흘려버리고 도저히 못이기겠으면 그냥 맘 싹비우고 나쁜 짓인줄 알지만 스틱놓고 폰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한 2달하다보니 승률 50퍼를 찍었어요

승률 50퍼 되고 랭매 돌리니 다들 부캐처럼 보이던 브론즈 아저씨들이 다 브론즈가 맞다는걸 깨닫고 슈퍼 브론즈 까지 갔어요

거기서 이제 울브 갈라니 또 어려워서 그때부턴 갤에 라운지 구하면서 다이아랑 마스터 아저씨들이 메인캐릭아니고 서브캐로 해주는데도 막 두들겨 맞으면서 겜했어요

그렇게 한 1000판 하고선 랭매 돌리니 울브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