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란 개념을 슬슬 알게되고

격겜이 하고싶어졌는데 스팀엔 그럴싸한게 잘 없더라고


내가 그때 알고있던거라곤 철권 킹오파 스파가 끝이었는데

스파는 샀다가 키매핑 안되서 환불받았고 철권은 스크철밖에 없었고 킹오파는 그때 잘 생각이 안났음


근데 맨 위에 저게 나오더라고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사긴 좀 뭐해서 검색을 해보는데 나무위키에 잼이 꽤 귀엽게 생겼더라고


와 쟤 해야겠다 하고 샀는데

그때 나는 확팩개념을 몰랐다 시발...


그래도 스토리 세시간 보고 7시간동안 렘리썰 들고 넷배에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