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는 모델링을 개량해가며 우려먹질 못한데다 구 SNK 시절에 이미 정점을 다 찍어서 기술적인 포템셜도 더 없음 

2D 도트게임을 더 만들고 싶다면 구 SNK 시절에 게임기랑 네오지오 랜드를 만들 여력으로 도트게임 엔진을 개발하거나 

DLsite 나 DMM 같은 온라인 유통망을 만들거나 코미케 같은 행사처럼 도트게임 패스티벌을 주최하며 독자적인 유통망을 만들어 2D 도트게임을 만드는 동인제작자들을 지원해주며 브랜드파워를 키우고 게임제작은 그걸 유지시키는 소수의 대작위주로 만들어야 했음


그리고 일본은 국가의 강제 심의가 없고 민간회사가 마케팅을 하기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민간심의기구를 위주로 심의를 하는데 슨크가 독자적인 심의 기구를 만들면 수위표현을 하는데 눈치를 덜봐도 됨







콘솔 심의기구인 CERO가 플스 엑박 닌텐도 3사가 모여서 만든건데 게등위보다 보수적인 부분이 있고 에로게 메이커들과 유통사들이 설립함 PC게임 심의기구인 소프륜과 미디륜은 일본의 PC시장이 워낙 작아서 영향력이 없는걸 고려하면

슨크도 세가같이 수위표현에 관대했던 회사들과 함께 PC나 아케이드게임 위주로 심의기구를 만들만했을듯


3D게임을 만들려면 플레이모어를 만들때부터 하거나 늦어도 11을 만든 이후에 만들어야 수익이 유지가 됨

이후에 킹오파 12를 망치고 13도 아케이드 버전을 망쳤다가 스팀에 나온 파이널버전으로 되살린걸 보면 그 동안 돈도 못벌었을거 같고 슨크가 자랑하는 갬성도 구 SNK에서 만들어 놨던걸 유지하는거라 블블처럼 지금의 오타쿠에게도 먹힌다고 보기 어려운 아재들 위주로 장사를 하는데

저 시기를 메탈슬러그랑 킹오파를 2D로 만들면서 캡콤과의 콜라보게임이나 자체적인 IP게임을 만들기 급급해서 전환 시기를 놓침


지금은 다른회사들도 PC고 아케이드고 콘솔이고 죄다 모바일 가차겜에 수익율이 밀려서 기존에 만들던 회사 위주로 게임판이 유지가 되니 이제와서 고품질의 3D 게임을 만드는데 신경을 쓰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