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패턴은 경의 2개 - 도발 2개씩인데 거기서 모션은 똑같으면서도 대사가 갈리는게 있더라

근데 도발 정리한 영상중에 배경음악 거의 없이 깨끗하게 들리는거는 이거 뿐이라 일단 이거에만 맞춰서 번역함

예외로 램이랑 지오바나는 다른영상 있어서 다른패턴도 찾아봄

대체로 번역 순서-영상에 나온 순서대로인데 영상에 없는 거 있을수도.


[솔 배드가이]

- 덤벼라.

- 꺼져라.

- 나름 괜찮군.

- 꽤 하는군.


[카이 키스크]

- 당신에겐 무리입니다.

- 그러고도 전사입니까?

- 재주가 뛰어나군요!

- 이률리아 기사단에 입단하지 않겠습니까?


[메이]

- 금방 끝날 것 같으니까 좀만 기다려줘!

- 진심으로 해 보라구~

- 입만 산 건 아니었구나?

- 질 수는 없겠네~


[자토=ONE]

- 너는 별 것도 아니군.

- 일하고 싶지 않은 건가?

- 계약 협상을 해보도록 하지.

- 기대 이상이로군...


[나고리유키]

- 벨 가치도 없다...

- 오니기리 하나에 든 영양분은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철분, 아연, 식이섬유... 여기에, 속재료를 채워넣는 것에 따라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지. 뇌와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더해, 근육을 기르는 요소도 갖추고 있지.

- 설마 이 정도나 될 줄이야...

- 적이지만 감복했다.


[밀리아 레이지]

- 당신, 서투르네.

- 내 실력 낭비야.

- 지루하네...

- 적어도 따분하진 않겠어.

- 정식으로 (입단) 권유를 해도 될까나.


[치프 자너프]

- 헤이, 커몬!

- 따분한 자식이구만.

- 너무 얕봤군...

- 머리를 좀 식히겠다...


[레오 화이트팽]

- '변소 벌레' : 거만하며 이 레오 님에게 경의를 보이지 않는 놈들이란 뜻. 이 사전은 꼭 왕립 도서관에도 구비시키도록 하겠다! 

- 불쾌하군. 그 이상으로 실망스럽지만 말이지.

- 실력 나쁘지 않군. 이상!

- 어이, 아무나! 저 자식의 약점 같은건 모르나?

- 어이, 이런 건 못 들었다! 저 녀석 엄청 강하잖아!


[파우스트]

- 웃어...봐... 

- 얼굴, 번쩍!

- 이걸...받아... 앗. 흑.... 

- 기다려...


[액슬 로우]

- 시시하다구, 당신.

- 좀 더 즐겨보자구~

- 멋지구만, 당신.

- 잇츠 쿨!


[포템킨]

- 이런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있지 못한 듯 하군.

- 비겁자가!

- 실력이 좋군. 

- 진정한 전사로다..!


[램리썰]

- 당신과는 싸울 가치가 없어.

- 패턴 1

루시페로 : 그래서, 요즘 어때?

램 : 뭐가?

루시페로 : 네 상태 말야.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지는 않아?

램 : 어째서 그런 걸 묻는거야?

루시페로 : 묻는 방법이 잘못됐군. 쓸쓸하다는 생각은 안 해?

램 : 하고 있어. 

루시페로 : 응?

램 : 카이나 신이나 디지... 엘펠트도, 가끔 만나지 못하게 될 때마다 매우 쓸쓸해. 혼자였을 땐 이런 걸 느끼지 못했는데.

루시페로 : 뭐야, 그런건가~ 그렇다면 다행이네! 그치만 거기에 내 이름이 없는건 슬프구만...

램 : 그거야 넌 항상 함께 있잖아.

루시페로 : 헤헤. 그럼 목욕할 때나 화장실 갈 때도 같이-

램 : 자폭해버려.

패턴 2

루시페로 : 너, 최근 안절부절 하고 있을 때가 많은데. 좋아하는 남자라도 생긴 거야?

램 : 응. 카이나 신이나, 그리고 ~~~~ (캐릭터 이름은 아닌데 잘 안들림). 

루시페로 : 아니아니, 그런 '좋아한다'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나처럼 좋은 남자한테 여자들이 들러붙는 그런 거 있잖아?

램 : 자폭해버려.

루시페로 : 앗, 죄송합니다, 잠시 딴소리 했습니다. 아무튼, 생각할 때 침착할 수 없게 되거나 밤에 잠들 수 없어지거나 하는 녀석들을 말하는 거라구.

램 : 아.

루시페로 : 역시 있는거냐!

램 : 레오.

루시페로 : ...어째서?

램 : 몰라.

루시페로 : 그런 곰 같은 자식보다 내가 더-

램 : 응? 뭐야, 너. 자폭할거야?

루시페로 : 아니 주제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패턴 3

루시페로 : 최근 너, 꽤나 비관하는 일이 적어졌네.

램 : 그래. 부정해 버리면 기분은 좋아. 상쾌해 지지. 그리고 이윽고 다른 부정할 거리를 찾아. 그걸 반복하면 필요 없는 것까지 부정해 버려. 그치만 그건, 내 세계에서 무언가가 하나씩 사라져 버리는 것 뿐. 마지막에 남은 텅 빈 미래가 내게 있어서 의미 있을지는 생각해본 적도 없었지. 응, 좋을 리가 없어, 그런 미래. 그러니까, '다른 것'도 중요하다고, 신과 베드맨이 알려 준 거야.

루시페로 : 뭔가, 좋은 여자가 됐구나, 너.

램 : 고마워.

루시페로 : 그래서, 나도 좋은 남자지? 우리들 딱 맞는 커플!

램 : 오랜만에 상쾌해지고(부정하고) 싶어졌어.

루시페로 : 네 잠시 주제넘는 말 했슴다 정말 죄송함다.

- 상정외의 변수가 많아...

- 대단해. 이론치를 넘어서고 있어.


[지오바나]

- 안되겠네. 이래선 오히려 몸이 더 굳어 버리겠어.

- 패턴 1

아아~ 여기는 쥐꼬리만한 급료 받아가면서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말야,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별 것도 아닌 일을 맡기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어느 나라에선 말야, 교통비까지 회사에서 대 준다는 데 말야. 것보다 이제 와서 말하지만, 대통령 특별 경호원이란 건 노조 같은거 꾸릴 수 있는 걸까?

패턴 2

그래~ 먹고 싶지? 날고기. 인간 사회에 오고 나선 좀체 먹을 수 없게 되버렸으니까 말야. 살이라도 빠지면 ~~~~(잘 안들림)하게 되버리는데. 그거 알아? 일부 문명 국가들에선 날고기도 먹는대. 근데 지금부터 식당을 찾는것도 그렇고 말이지~ 뭐? 이 대전상대는 먹으면 안되냐고? 역시 그건 안되지~

- 보고합니다. 네. 어쩔까요? 내일까지는 갈 수 있는데요. 네, 알겠습니다.

- 네이, 항복합니다~ 어차피 도망 안 가지만요.




지오바나 이거 완전 구르는 공무원이네

그리고 램 저거 레오라고 대답한건 무서워서 그런걸로 착각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