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어 참고서에서 작자가 수필로 글 남긴게 있었는데, 과거에 후회하는 결정이 있다고 해도 결국 또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그 결정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된다고 하던게 인상이 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