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아무도없어서

15년만엔가 이삭토스트 땡기길래 배민으로 시켰는데

배달부가 벨누르고 문열자마자

이삭토스트 맛있으시죠? 물어보길래  너무 당황했음

진짜 10여년만에 먹어보는거라 하고 퉁쳤는데

너무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