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하이스코어 5화 격투다! 편을 보면


내용중 절반을 모탈컴뱃과 나이트 트랩을 위시한 게임의 잔혹성 논란을 얘기하는데



나이트 트랩의 데스씬


원래 이 작품의 컨셉은 닌자가 집에 침입해서 희생자들을 썰어대는거였다고함.


근데 위에서 너무 잔인하니까 바꾸세요. 하니까 바꾼게 뱀파이어


근데 뱀파이어도 잔인하데


강하지 않아야할것, 재빠르지않아야할것, 무서운 외모가 아니어야할것 깨물어서 피를 빨아마시지않아야할것


그래서 닌자->뱀파이어->오거 이렇게 바뀌었다고함.


외모도 그냥 시커먼 쓰레기봉투를 뒤집어 쓴 모습이 되어버렸는데....


위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피를 빨아내는게 기구로 포박한 다음 굵직한 파이프로 목을 뚫어서 빨아낸다는


매우 현실적이고 잔혹한 연출이 되어버림.


하이스코어 5편의 인터뷰를 보면 제작자가 그러더라 뱀파이어가 낫지 이건 더 끔찍하다고





우리는 같은 사례를 이미 알고 있지


두동강이 잔인하다고 사람으로 면을 뽑는 장면을...


대체 윗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길래 이런 결과를 만들길 원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