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맥임 같은 외전 제외하면 본가 시리즈 최초의 3d화 였기에 


새로운 영상 나올 때마다 좋은 의미로나 안 좋은 의미로나 보는 맛이 있었고


한 번에 한 팀씩 공개하는 방식이라 참가 엔트리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매주 캐릭터 하나씩 잘라서 공개하는데다가 태반이 14 복붙이라 영 재미가 없음


그리고 공개하는 방식조차도 일관성이 없이 갑툭튀로 나오다보니 엔트리 예측조차도 안 되게 만들어 놔서 더 짜증


사람들 의견 보다 보면 트레일러가 웃음벨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 적어도 14 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얼굴 좀 수정 한 거나 마지막 클맥 연출 바꾼 거 말고는 변화점이 느껴지질 않으니 그냥 심드렁함


아...딱 두 번 즐길 수 있긴 했네. 치즈루와 야시로...


이거 게임 나올 때까지 이 페이스로 공개해서 연말까지 가면 그건 그거대로 레게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