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인이 구석에서 214C로 콤보를 마무리 한 후, 후속으로 별사탕의 가드프레임과 잡기프레임이 동시에 겹쳐지면 가드를 하더라도 잡기가 들어간다.
2A이후 잡기를 하면 타이밍 재기가 수월하니까 이렇게 하는걸 추천



마찬가지로 일반 마와레의 경우에도 히트발생이 늦기때문에 1타가 히트함과 동시에 잡기가 들어가면 잡힌다.

단, 바닥에 디졸브가 깔려있을 경우 디졸브 파생장풍때문에 연속가드가 되서 잡히지 않으니 미리 5BB로 디졸브를 지우고 사용해야한다.
또한 마와레 1타와 동시에 잡히는게 아니라 마와레의 빈 프레임동안에도 잡기가 들어가는데, 잡기 이후 바로 미리 깔아둔 마와레에 히트해 잡기 이후 다운으로 이행되지않고 기상뉴트럴 상태가 되서 콤보가 안되니 주의. 요건 타이밍 잴 방법도 없어서 걍 잘쓰는거밖에 답이없음;

대신 마와레 던지는동안 상대가 개기면 그대로 카운터터지니까 압박하는동안 리젝트도 안치고 가드만 하는 단데기들 상대로만 가끔씩 사용해보는걸 추천.



가끔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카마인의 성큰디토(214BC)는 하단판정이 아니다. 정확힌 디토와 동시에 바닥에 깔린 모든 디졸브에서 성큰(214X)들이 튀어나오는데, 이게 하단이다. 캐릭터의 바닥에 디졸브가 안깔려있다면 서있어도 히트안함. 아마 대부분 카마인들이 5B 이후 214BC를 하다보니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음.



카마인의 디졸브는 한맵에 최대 5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214X, 236X 시리즈 발동후 남는 디졸브 각각 1개씩
5B, JB로 발사하는 장풍에서 남는 디졸브 1개(서로 중첩안됨)
JC후 바닥에 남는 디졸브 2개로 총 5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실전에서 이정도까지 깔릴순 없지만...

예외적으로 디졸브가 6개까지 깔리는 순간이 있는데, 바닥에 디졸브가 5개 설치되어있는 상태에서 214C를 쓰는것.
214C는 별도의 디졸브를 새로 설치한 후 모든 디졸브에서 별사탕이 나오는 판정이라 한순간이나마 6개의 디졸브가 설치가 가능하다.



꾸역꾸역 잘 설치하면 필드전체를 별사탕으로 채워버릴수도 있다.



카마인의 성큰디토 적중 후 타이밍을잘 맞추면 크래시어썰트가 콤보로 이어진다. 이건 엑스트라 어썰트가 생기기 전인 구버젼에서도 되던건데, 엑스트라 어썰트가 생기고 나서 실전성이 더 늘었다.

214BC로 상대를 히트시키면 버스트가 불가능한 상태로 수정에 갇히는데, 크래시어썰트까지 완전 버스트 불가능 판정이기 때문에 디토 히트 후 딸피의 상대가 리버설로 죽을거같지 않다면 엑스트라 어썰트로 마무리를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대신 성큰 디토 이전에 콤보를 얼마나 많이 때렸나에 따라서 크래시가 히트이행되는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해지니 주의. 단독 히트나 5BB 이후 히트했을때만 시도해보는걸 추천함.




카마인은 구석에서 236C 이후 레조를 키면서 2A로 건지고 콤보가 가능함.
기가 충분하다면 대충 저런식으로 때려주면 됨.
필드에서도 승룡류 리버설 막고 가능하긴 한데, 너무 실전성이 떨어져서 따로 영상첨부까진 하지 않겠음.

1.3부터인가? 카마인 쓰면서 알고 있던 테크닉들이랑 잘 모르는 기술판정 같은거들 정리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