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구석에 몰리면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함.


구석에 몰리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게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그럼 구석에 몰렸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연구해보았다.



보통 번장메인 기준 "십문자 베기" 이후 앞점프 JA, 5P 를 사겹으로 깔아둔다.

[이외의 경우도 있지만 대표적인걸로 예를 들었음.]


번장의 JA는 타수가 2타이기 때문에 여기서 1타 가드 후 자신도 모르게 앉다가 가드가 뚫리는 경우가 많다.


번장이 혼자 남았을 경우에는 JA의 1타를 가드하자마자 리젝트를 치면 쉽게 구석을 나갈 기회가 생긴다.


근데 5P가 깔려있다. 이 상황에 1타 리젝트를 치면 아다치의 5P가 가드되는데, 여기서 한 번 더 리젝트를 쓴다.


그럼 무려 밀려났던 번장이 관성 5A를 중거리로 가드시키는 상황이 나오는데, 무려 이게 "연속 가드" 이다.


그럼 게이지 2개 쓰고 다시 악몽의 시간이 시작된다.



1일차 연구 결과는 "답이 없다. 대단하다 Mori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