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테이거는 왈렌이랑 조합했을 때 가장 시너지가 좋은게 현실이야.
체력 2만 떡대 둘의 압박과 커잡을 통해 생각보다 뚫기 쉬운 가드.
이 두 가지가 상대 체력을 갉아먹으면서 동시에 나는 막대한 체력으로 피해량이 적어보이게끔 하는 효과가 있음. 나도 왈렌테이거 조합을 하고 있고. 상성을 많이 탄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ㅅ-.
아다치와 스사는 압박 중에 가드를 뚫기 보다는 넓은 공격판정으로 필드 대치 상황에 미리미리 공격을 깔아두는 식으로 선타 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함. 둘 다 JB가 상당히 좋으니 저공대시 후 떨어지는 타이밍에 자주 깔아두자.
단지 아다치는 지오다인이라는 개사기 기술 덕분에 A지오다인으로 필드 견제, B지오다인으로 압박 유지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