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격겜 키면 그 특유의 빠른템포로 차오르는 뽕맛이 짜릿해서 


이렇게 재밌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이 즐기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 늪에 빠지듯 질척이는 기분나쁨이 찾아오면 


이딴 겜에 왜 시간낭비 해야되나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