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가 인터뷰에서도 종종 언급됐었지만


버파는 철저하게 일본 내수 아케 위주의 겜이였고


한창 기반다질 2~3시기의 가정용 이식도 철권에 비해 소흘했던데다


베이스가 시장 1위 기기도 아녔던지라 해외에선 그냥 어렵고 이상한 겜이였을뿐이였고


그 후속작들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었기에 이번 얼티의 기반이 될거 같은 파쇼가 


게임 수익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북미쪽에 어필할 추억의 유산이 적음


거기다 요즘은 겜 안해보고 인방으로 남의 입을 빌어 경험을 축적하는 경우가 높기에


비쥬얼적이나 캐릭터적으로 어필할만한 요소가 적다면 온라인상 악평이 더 많을것이고 이것이 뉴비들의 구입저해를 일으킬거임


제2의 버철온이 될것이냐 아니냐는 다음주 방송을 봐야 사이즈가 나오겠지만


버철온 사태를 겪었던 세가가 돈 많이 들여서 뭔가 뽑았을거란 기대는 안함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랑 매칭되는 일본쪽 틀딱들이 어쨌든 사줄 가능성이 높기에 플삼 이상의 매칭만 되면 한국에선 할만할거란것뿐이고


어느정도 싹이 보인다 수준으로 팔려서 신작넘버링을 만들 생각이 세가쪽에 들면 좋고하는 정도 아닌가 싶어


이스포츠 아이템으로 활용할 생각이라면 쉽게 버리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