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전통적으로 하부기업끼리의 경쟁이 심한데


이미 스폰서쉽으로 선점한 ESL, 그리고 이번에 아예 장악한 에보에 대해서 관계성을 부여할지


아니면 소 닭보듯 하는 관계일지가 궁금함


ESL자체는 외부기업이긴 한데 경기 송출권등을 소니가 쥐고있다보니 과연 어떻게 굴러갈까


좋은쪽으로 보면 ESL 선정작 대회가 늘어나거나 ESL 선정리그가 2부~1부리그에 편입될 것이고

나쁘면 그냥 지금처럼 소 닭보는 사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