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고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악몽입니다.
- 서기 3991년, 세상은 수십번의 핵전쟁 이후 대부분의 땅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되었고, 3개의 강대국이 남아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경쟁합니다.
- 만년설은 여러 차례 핵전쟁 때문에 20번이 넘게 녹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산이 아닌 땅은 농사도 지을 수 없을정도로 침수된 늪지대가 되었죠. 그리고 대부분은 방사능에 오염되었고요.

- 100년 전쟁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죠? 그럼 1,700년 전쟁은 어떤가요. 남은 세 국가는 거의 2,000년 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분쟁 상황에 갇혀있습니다. 평화로운 시대가 오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여긴데 다른껨은 다 바이러스등으로 존재가 사라졋는데

유니만 덜렁 우연히 발굴되서 인싸겜이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