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찍어본 수준의 계급보다 지금 상황이 낮다고 느껴지면 일단 거기까진 올려놓고 싶다거나


나보다 한수 아래거나 비슷한 수준 혹은 조금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자기보다 높은 랭크에 안착했다는걸 아는순간 


나도 저기까진 갈수 있을거 같다는 계급욕심에 불이 켜짐.


채우는걸 멈추지 않는한은 


아무리 채워도 꽉 차지않고 아주조금 귀퉁이가 비어있는 보석상자를 바라보는 느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