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후반인데


요새 속이 안좋아서 병원 갔다가


이것저것 얘기중에 마지막으로 대장내시경 한 게 언제냐고 묻길래


한번도 안해봤다니까 의사가 “어이구야~”


이런 반응 보이길래.. 좀 의아했는데 행님들은 해범?


뭐 기분 나빴거나 그랬던건 아니고 안그래도 장이 안좋아가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준비과정도 번거롭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