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lund 대학 소속 이라크인 화학과 박사과정 학생이
가족을 만나려고 갔다가 ISIS의 공격을 받아 고립되었는데,
"지도교수님, 저 졸업논문 못쓸거 같습니다 "
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고 합니다
이 문자를 본
지도교수는 학교 보안책임자들 통해 PMC를 파견하고 학생을 구출해 냈다고 합니다.
지도교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ISIS가 대학원생과 그들의 가족을 위험하게 만들었고
거기다가 그의 연구를 방해한거에 대해 너무나도 화가 났다"
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