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와서 콤보가 전체적으로 쉬워진것도 있어서 다른시리즈에서는 엄두도 못냈던 자토를 처음 파보고있는데..

뭐랄까, 생각한것만큼 조작이 어렵지는 않게 느껴지네 

2캐릭 동시조작이라고 해서 카를/누나 기대했는데 실은 레리우스같은 느낌 


이걸 하면서 운영하는게 물론 타캐릭보다는 당연 어렵겠지만 예를들자면 다른 캐릭은 개개인 조작/콤보 정밀도가 높은반면에 신경써야할 분신이 없고 자토는 콤보 자체는 난이도가 낮은반면 음입력및 분신을 생각해야하니까 살짝 신경쓸 항목이 다른 느낌. 익숙해지면 문제없을듯.


개인적으로는 콤보넣으면서 2캐릭 동시에 조작하는 맛이 생각보다 떨어져서 좀 아쉬웠음. 다른 길티는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캐릭 해보니까 자토가 제일 재미는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