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썬 그나마 신품구하기 쉬운건 옵시디언 혹은 펄인데

둘다 같은 케이스에 배열만 다르니 묶어서 말해봄

현재로썬 기판성능은 1위급으로 좋음, 라이센스 스틱이라 PS5호환도 가능함

배열은 뷰릭스같이 붙어있는거면 옵시 느와르처럼 레버버튼 간격 떨어진게 좋으면 펄 사면됨

스틱모양이 옆으로 길쭉해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할때 가장 안정적이면서 편함

왠만한 국산무각레버 장착 가능


이제부터 단점 말해봄

국산무각레버 호환은 되지만 높은 레버는 호환성이 떨어짐, 하판간섭이 발생할 수 있음

그리고 무각레버는 8핀을 써야 하는데 케이블 수납함 때문에 레버 위쪽 핀 꽂는게 힘듬

핀을 구부려야 장착이 되는데 당연히 핀이 부러질 위험성이 있음

그리고 하판나사 내구성이 진짜 두부급이라 조금만 힘줘서 돌리면 부러짐

이거 굉장히 빈번하게 부러지는데 그땐 진짜 깝깝함, 옵시 샀다면 하판나사부터 튼튼한

사제나사로 바꿔줘야 함, M3-06 둥근머리 나사가 호환이 되니 참고

그리고 스타트버튼(옵션) 작아서 누르기 불편할 수 있음


난 판테라 옵시 둘다 쓰는데 확실히 무릎위에 올려놓고 쓰기엔 옵시디언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