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트와일라잇 보러 갔다가 나는 음... 그저그렇네 이러고 있었는데 여친은 진짜 말 그대로 눈이 하트가 되어 있더라


선물 뭐 줄까 하고 물어보면 책 사달라고 하고 OST 사달라고 하고...


나중엔 드라마도 뱀다랑 트블 이런거만 보고 있더라.......





솔직히 그런거랑 나에대한 마음이랑은 상관없다고 하던데 좀... 질투가 난다기보단 기분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