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짜증남
하루죙일 칭얼대고 걸리적거리고

시벌 병사들한테 들키면 도망가지도 못하고 칼에 썰리는데 그 이유가 동생 손 붙잡고 달리기 때문임

동생 캐릭터가 6살이던데 이게임 하기 전까지 시발 내가 6살 꼬마를 미워할 일이 생길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