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에 한정되는 얘기긴 한데
닌텐도식 '접근은 누구에게나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게임' 감성을 가장 독특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살린 몇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시리즈가 좀 숨통이라도 자주 트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

게임 외적으로 캐릭터 자체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굿즈 전개에 안성맞춤이라 보는데, 또 그쪽으로도 겁나 소극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