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회사는 캐릭티어리스트에 대해 자체적으로 표가 있다.

- 철7은 하라다 자신의 주관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최초부터 데이터로 이런 티어를 관리하려 했다. 

- 철권7 의 월 접속자는 200만~300만

- 이 유저들의 랭매데이터로 캐릭의 사용수나 승률 등 모두 고려해 티어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다.(플레이어 레벨별로도 데이터를 집계하고 관리하고 있다)

- 1월 한달의 데이터로 인한 티어리스트를 프로게이머 게스트에게 공개(방송에선 모자이크) -> 에둘러 돌려말해 1월 한달 승률 1위가 아마 간류

- 톱플레이어가 말하는 랭크는 일반적인 캐러랭크(데이터로 나오는 랭크)와는 다른다.

- 파쿰람 승률 티어는 전체캐릭중 26위

- 캐러간 다이어그램도 있는데, 가장 다이어그램이 낮은 캐릭은 자피나

- 표본이 몇백만이나 되니 전체적으로 수치는 50%에 가까워지는 경향인데, 54%정도를 넘어서면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실제로 출시 후 바로 54%를 넘어선 캐릭이 있어서 그건 실수했다고 인정하고 있다)

- 스티브는 100만유저가 있다면 제대로 다루는 유저는 2000명정도의 비중. -> 대회에서 맹위를 휘두를 뿐이고 그건 괜찮다. -> 리로이는 스티브랑 다르게 상급자가 쓸떄만 강한게 아니라 초보가 다루어도 맹위를 떨쳤다. 이건 버그였다(농담조). 파쿰람도.

- 밸런스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건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만드는 입장에선 어려운 작업이다.

- 예전에는 게임센터에서 각각 현상이 일어났지만, 이젠 모든 대회를 다 사람이 볼수 있게 됐고, 몇몇 대회에서 받은 인상이 사람들에게 강한 이미지(선입견)를 준다.

- 대회의 최상급이 아니라 대다수를 차지하는 수백만이 있는데 어디에 초점을 두고 밸런스를 맞출것인가? 라는 것이 개발측의 고민이다.

- 대회에 나가는 것은 매우 특출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의 경합인데 거기에 기준을 맞추어야 할 것인가?

- 사람들이 받은 인상과 여론은 실제 통계와 데이터는 많이 다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여론에 맞추면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 몇백만이나 되는 데이터 쪽이 더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몇백만 표본의 데이터를 보면 데이터만 신뢰하게 될거 같아 나(하라다)는 트위터를 한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떄문에 데이터보다 트위터에서 '이 캐릭 언제까지 쓰레기로 둘거냐'라는 말 한마디가 더 울리고, 한번 더 검토하게 만든다.

- 기가스는 데이터상으론 예전엔 1위, 지금은 3위다(사람들 말과는 다르게 졸라 세다). 대회가 아니라 일반 대전에서는 존나 세다.

- 특정 캐릭이 약하다고 여론이 있지만, 그 캐릭의 커뮤니티는 매우 영리하게 진실을 알고 있다. 사람들이 알게 되니까 강하다는 걸 말하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 ㅋㅋ




10프레임 딜캐로 35딜(다른 캐릭터 12~13프레임 딜캐) 꽂아넣고


조작법도 단순하고 하는 사람만 해서 그런가 과거 데이터상 승률 1위인건 좀 충격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