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격겜들을 했지만 킹황갓 넷플만큼 또라이 빌런들이 많은 겜을 못 봤는데


이길 때마다 '뻔함' '다 보이게 하시네' 매번 채팅으로 라운드 종료 때마다 자기 감상으로 실황하는 사람도 있었고


첫 라운드 지면 리셋하고 이기면 계속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난무초필걸릴 때마다 리듬맞춰 코인넣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그 중에선 막 자기가 질 때마다 레벨 1... 레벨 4... 레벨 7... 이라면서 점점 티어 높은 캐릭터 고르는 사람도 있었음


전부 감동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