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격겜으로 쳐야되나 모르겠는데 여튼 작년 4~5월부터 하루종일 달려서 한국 켄 1짱 소리도 들어보고 일본인 유저한테 도움도 받아보고 진짜 재밌게했는데 어느샌가 질려서 구석에 놔뒀다가 뉴길티 사려고 패키지 대량으로 매각하다가 실수로 같이 팔아버림


그래도 처음으로 진득하게 팠던 격겜이기도 하고 한국 프로도 이겨보고 나한텐 엄청 의미 깊은 겜이었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