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나고리 상대로 무지성 구석 S압박이나 볼카닉 지르기, 점프 브링어를 하는건 그게 통하기 때문임. 다른 방법을 찾기보다 그 방법에 익숙해지는게 훨씬 간편하고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애초에 솔을 상대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저런거라 다른걸 생각하라고 해도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음 -ㅅ-.
커잡 후 말고도 2P닿을 거리에 66청로망캔슬-커잡 같은거. 앞불향이나 6K처럼 전진성 있는 기술들 사이에 노려보셈.
100게이지 감안해서 각성필 이후 로망캔해서 후속콤보 이어나가는 것도 알아두면 쓸 일이 생길거고.
구석몰이해서 월 브레이크 가능하면 적로망 충격파로 근S-원S-S-S 같은 걸로 벽 몰아서 벽 깨면 좋음.
어쨌거나 벽을 깨면 적로망 쓰느라 소모한 50텐션 복구되니까 -ㅅ-.
나고리가 앉s로 견제하는게 너무 무서버여
특히 나고리가 2단계에서
앉s닿을랑 말랑하는 위치에서 앉s 하면서 가끔가다 hs 2hs 섞으며 견제하는거에 항상 당해여
애초에 거리랑 블러드게이지 채울 시간을 주면 안대는건가여?
돌진기 후에 몇번 연계하고 뒷이동기로 빼서 저거 시작하면 그 뒤로 겜이 넘 힘드러집니다..
저는 이노랑 안지해여..
안지라면 앉아가드 위주로 하다가 HS나 2HS 날아올 것 같으면 드딤새로 흘려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 드딤새 흘리기를 노려서 접근해서 잡기 같은거 쓸려고 하면 풍신 버튼 홀드하면 나가는 조금 느린 풍신 써서 드딤새인 척 하면서 풍신 때려보셈.
나고리는 안지의 드딤새 때문에 기본적인 기본기 스팸질을 경계해야 하는데 드딤새랑 풍신홀드를 병행하면 이걸 파악하기가 쉽지 않음.
정 2S가 무섭다면 적정 거리에서 질 한번 깔아봐도 퉁할 것 같음.
이노는 멀리서 장풍깔고 호버대시로 접근하는거 자주 보여주면 2S 잘 안쓸텐데 그 때 H스트로크로 접근하기 -ㅅ-.
관설을 썼는데 잡기가 안닿는 거리인 상황 -ㅅ-.
프레임트랩 - 수설
본능적으로 자주 나오는 최속 기본기를 쳐내고 싶다 - 6P
안전한 선타 싸움 - 5K(이후 6K)
상대가 역으로 6P를 쓸 것 같다 - 2K(이후 2D)
가장 안전한 선택지 - 뒤불향직후 3S(그냥 2S하면 불향 관성 때문에 너무 멀리 빠지게 됨)
대박 노리기 - 블러드 게이지 2칸 이상 채워진 상태에서 뒤불향직후 6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