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데리고 전투하는 거 빼면 푸키먼 따라한 거 읎는 줄 알았는데


세번째 마을까지 진행해보니 마을에서 퀘 한두개 해결하고 


다시 다음 마을가고 하는 반복적 플롯도 푸키먼 벤치마킹 한 거 같다.. 아직은 심증인데  좀 더 진행해보면 확실히 알 듯


리뷰에서 반복적이라고 점수깎인게 이해가 가는 게 몬스터 둥지랑 던전맵이 첨엔 신선했는데 점점 반복되는 거 같움..


푸키먼 너무 의식하지말고 그냥 보통 jrpg식으로 풀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


개인적으로 턴제 전투 자체는 연출도 엄청 공들였고 푸키먼보다 재밋슴


전투랑 컷씬 비주얼 연출에 게임의 70퍼 정도 비중으로 공을 들인 거 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