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에디 지워볼려고 P 연타해봄(6f)



요즘 대전영상 보니까 이렇게 구석에서 무한 압박하는거 보이길래 뭐가 좋은지 한번 해봄

회수 후 프레임은 거의 0이라고 보면될듯

가드백때문에 상대가 탈출 하려면 돌진기나 공대쉬로 나와야하는데

뛴다랑 많다로 지상과 공중을 커버가 가능한 거리가 나옴 (리치긴 기본기 있는 얘들은 역으로 카운터 낼 수 있으니 주의)

메이 영상이 공대쉬로 나오려고 하는건데 기록으로 해놓은거라 안보고 2HS누른거긴 한데 6P대공 치거나 맞선다 깔 수 있는 프레임은 나오는듯


이 거리에서는 사실상 이지선다를 걸 수 없는 거리지만 일단 구석이라서 뛴다 한번 가드시키는 순간 이지선다 루트로 가는 길이 열리는거라서 재정비한다는 생각으로 회수 쓰면 좋은것 같음


특히 요즘 구석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에디게이지를 다쓰기보다, 조금 남기고 회수해서 다시 벽보내거나 이지선다 다시거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음. 에디게이지 다써서 구석보내면 어차피 인바이트헬로 시간버는 순간 턴넘어가는거니 차라리 회수로 상황리셋이 더 나은 선택지 같음



다만 이 거리가 제일 애매한게

아래쪽으로 판정좋은 점프 공격있는 애들한테 제자리 점프로 뛴다/찌른다 에디가 톡 터지는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음

물론 그거 시도하다가 뛴다에 얻어걸리면 피 50%깎이는거라 완전한 안전지대는 아님

다만 뛴다의 포물선 궤도 때문에 생기는 빈틈은 주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