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가 어릴때 꽤나 풍족하게 자랐는데 조금 자라고 나서 자기 집이 풍족했던 이유가
전쟁이나 일제때 부모가 타인의 불행으로 착복했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나면 어마어마하게 충격받았다고 함여
그래서 작품 활동 하는 내내 작품에 인간에 대한 회의감과 반전 메시지가 나오는데 그 충격이 꽤나 오래간듯
이게 턴에이랑 킹게이너 쯔음와서 그나마 회복이 되었던거 같고,
그런 바탕이 있다보니 토미노 본인의 사상이나 가치관 성향상 전체주의나 군국주의에 굉장히 반감을 가지고 있고
일본정부가 그런 흐름으로 가고 있어서 최근 만드는 작품들은 전쟁을 미화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이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