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PK는 PK후 4로 레버방향을 고정하고 있으면 뒤자세로 변환된다


뒤자세에서는 P+G를 누르면 캐치잡기, P+K로 배방향을 잡는 반회전 중단, 2P로 상대를 하단자세로 만드는 중단이 나온다


상대의 타격이 무서워 가드를 굳히면 캐치잡기 후 콤보가 들어오고 


캐치잡기를 예상하여 타격을 비비다가 2P에 카운터가 나면 -13F 상태의 하단자세가 되어 하단잡기가 확정이다.



이 하단자세에서 고의 2P+G에 잡히면 4P+K+GP+G로 나오는 캐치잡기와 동일한 상태가 되어 


다시 중립과 4,6,2,8 방향의 다지선다가 걸린다.



이때의 잡풀은 통상과 달리 


중립은 G로 푼다 (P+G로는 안됨)


4,6,2,8 방향은 레버 방향이 입력되면 풀린다 (다른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됨)



이때 G를 입력한 상태에서 4,6,2,8중 하나를 입력하면 중립과 해당방향의 다중잡풀이 가능하다는게 중요.


P+G로의 잡기에 걸릴시 잡풀입력은, 방향을 전환하며 입력을 하면 딜레이 버퍼가 커서 다른쪽 잡풀입력이 안받아지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고의 이 연속잡기는 버퍼가 짧은 느낌이라 4646이나 8282를 입력하다 하나가 걸리면 잡풀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아마 기분탓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고의 캐치잡기에 걸리면 바로 G를 입력하거나 


잡풀가드 상태인 경우 P를 때고 G버튼만 유지한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의 레버 입력을 해둔다가 키포인트.



추가로 뒤자세에서 2P를 카운터로 맞은후 가드잡풀을 입력해 두다보면 


가드잡풀은 일정 프레임 이상 누름을 지속을 해야하기에 


늦게 입력하는 경우 하단잡풀이 안되거나 중단공격에 맞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이때의 피격후 잡풀입력은 잡기모션이 나오질 않기에 P+G후 P를 때는 식으로 입력해두면 하단잡기와 중단을 커버할수 있다.


레코딩에서 PK4, 2P, P+K와 2P+G를 입력해두고 PK를 맞은후 공격을 내어 카운터 당한후 


2P+G, (P를 때며) N, G유지를 연습해보는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