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와 파우스트(대머리박사)의 성우가 같은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성우분은 이미 고인이되셨지만 그 축축하게 젖은 미역이 착 달라붙는 듯한 음침한 미성은 정말로 대체불가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