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틱 권바드론
- 드론 자체레버, 자체버튼
- 일단 단점은 이어폰 못끼워서 무조건 소리틀고해야됨... 고3때 길티입문한뒤로 한동안 거실TV에서 겜했는데 방에서 모니터로 하는 지금은 드론썼으면 소리못들어서 짜증났을듯
- 또 듀숔기준 가운데 터치패드 버튼이 드론에는 없어서 가끔 사소하게 신경쓰임
- 장점, 존나작아서 가방에 쏙들어감 오프갈때 스틱챙겨갔을땐 패드만큼은 아니어도 매우편했늠
-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또 작은만큼 가벼워서 무릎위에 얹고 했을때 피로가 적었음. 지지가 잘 안되서 단점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무릎맨인 나한텐 장점임
- 소음 꽤 큰편 특히 안이 텅텅빈 플라스틱 덩어리나 마찬가지라 역시 플라스틱인 버튼 누르다보면 엄청울림ㅋㅋ


두번째 스틱 하야부사 사일런트
- 호리 하야부사 프로v? 2017년형 그거랑 똑같은데 저소음버전
- 겜하면서 시끄럽다고 가족들한테 하도 타박받아서 삼
- 장점 : ㄹㅇ 조용함. 노트북 타자소리보다 조용함.
- 단점 : 버튼의 누르는 느낌이 부족함... 뭔가 반쯤 누르는 느낌임
- 그리고 솔직히 지ㅣㅣㅣㄴ짜 저소음이 간절한거 아니면 크게 실속은 없는 느낌이었음



세번째 및 현재 스틱 옵시디언
- 좀 쌀때 샀음
- 상판이랑 메탈제 레버랑 버튼 때 존나 탐 이거 계속 닦아주는데 매일 닦아줘도 또 때타서 짜증남
- 옵시 특유의 레버랑 버튼의 그 태엽감는듯한 쩔걱쩔걱 하는 느낌이 있는데 느낌은 은근 괜찮은것같기도 하고
- 쓰다보니까 레버볼이 계속 풀리는데 이건 내 습관인지 옵시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 제일 큰 불만 : 레버 갈려고 나사 풀때마다 한숨나옴 이래서 판테라를 사나 싶음
상판 열고닫는게 ㄹㅇ 중요하더라



결론 : 패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