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점점 더 빠른 결말을 원하는듯

정보의 파편화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게 3줄요약 문화나 SNS인데

트위터같은건 140자 안에 모든 사건의 기승전결을 담아야하고

틱톡은 1~2분안에 병신짓을 해야함

웹소설같은것도 1화안에 거의 모든 전개를 담아야함

그러다보니 약간의 답답한 전개도 참지못하고 사이다패스샅은게 생겨나고있고

나도 그런게 아닌가 싶은 요새임 스위치겜하는데

모캉스 5일동안 제노블레이드만 존나게해서 간신히 엔딩봤는데 다른사람들은 그게 거의 3개월짜리 겜이라더라... 어케 한겜을 3개월이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