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땀만 흘려도 알러지처럼 반응 올라오는 저주받은 체질이라 그나마 겨울이 나음.

그나마라고 쓴 건 내가 또 겨울에도 땀을 흘리는 엿 같은 체질이라 그런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