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부터 보시면 댐


원래는 볼도가 자기 주인한테 소울엣지 가져오고 소울엣지가 사랑스러워서 뺨에 부비다가 주인한테 주면서 끝나는 엔딩인데
각 캐릭터마다 엔딩때 커맨드 입력하면 엔딩의 히든 연출 같은게 있었음
볼도는 소울엣지가 사랑스럽다고 뺨에 부빌때 위아래로 커맨드 입력 계속 하던가 하면 뺨에 부비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얘가 너무 격하게 비벼서 소울엣지를 깨뜨려버려서 주인이 벙찌면서 엔딩 끝남

소피티아 엔딩씬에선 버튼 연타하면 샤워신을 가리는 안개가 옅어졌던가 했고 이거 재미있는 요소였어서 기억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