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드전에서 눕히는건 양쪽이 동등한 기회가 있다고 보고
낙법치고 일어나는 상대에게
자신의 캐릭이 가진 하단 중단 잡기로 재 다운을 얻어내거나 대미지를 주는 셋업을 얼마나 잘 까는가랑
그담이 초보와 숙련자의 차이를 가리는 결정적인 차인데
낙법을 안치는 경우의 기상압박임.
캐릭터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여기서 압박을 할수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가 승패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 초심자는 기상킥이 무서워서 이걸 압박못하고 백대시로 거릴 벌리고 기상할때까지 구경만 하다보니 기횔 놓치는데
버파 기상공격은 종이호랑이라 오히려 빅데미지 찬스기에 여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역전각이나 퍼팩각이 쉽게 나옴.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난 이거 두가지 깨닫기까지 오래걸렸는데
이게 되니깐 그때부터 겜이 좀 할만해지기 시작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