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 다른 세상으로 이어지는 통로같은게 있다고


그게 우리가 픽션에서 보는 포탈처럼 빛의 통로같은게 아니라


보기에는 그냥 평소의 모습인데 특정 구간을 통과하면 자시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세상에 진입하게된다는것이었음.


뭐 들어갔더니 이상한 난쟁이들이 뭔가 일을 하고 있다가 자신을 보더니 불쌍하다는듯 고개를 젓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대로 걸어다가다 어떤 사람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 따라갔더니 원래 장소로 돌아와있었다는 얘기


생각해보니 좀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