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표는 기상공격 프레임이며

공식 정보는 아니고 그냥 트레모에서 아오이 세워둔후 최대한 붙어서 공격 나가게끔 만든거고 

캐릭터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발동이나 득실 프레임에 조금 차이가 있음.

기상쪽 박스 안 정보는 기상공격 발동(가드시, 노멀힛트시)의 프레임이고

머리 위치는 공격자측이 바라봤을때 기준이며

횡방향이나 카운터 힛트시 다운되거나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거는 따로 안적었음.

일부 특수모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빼면 거의 첫단에 있는 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공격자가 다운시킨후 옆으로 돌거나 다운시 대각으로 축이 틀어져 있는 경우는

누워 있는쪽 머리가 전후방에서 90도 이상 넘어가지 않는 이상은 걍 앞뒤 직관적으로 보고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될거같고

옆이나 뒤로 구르는 경우도 구르기 전 머리 위치로 생각하면 될거 같음

어쨌든 이걸로 알수 있는게 뭐냐하면

낙법을 안 치고 측면으로 구른 후 기상공격을 낸다면

대부분의 경우 3F 정도의 차이가 나면서 

하단이 더 빠르게 나옴.

즉 측면에서 손짚는 모션이 나올때 타이밍에 맞춰 33G_N을 느긋하게 입력해두거나

서있다가 잠시 하단 퍼지가드

혹은 앉아 있다가 손짚는 모션을 타이밍에 맞춰 서는것으로 측면 기상공격을 가드할수 있음.

타격을 받고 흔하게 나오는 머리가 플레이어에서 먼쪽에 배가 위쪽인 상황에서의 

제자리 공격 1F차이는 그냥 동률이라고 봐야하지않나 싶은데

이때의 제자리 공격은 대부분 대단히 느리니

서있다가 하단만 모션을 보고 가드해도 가드가 가능하긴함.

거리를 벌릴려고 후방으로 구를 경우의 기상킥은 막히면 대부분 딜캐가 나오니 주의가 필요하고

기상공격을 낼때 머리위치나 배방향에 따라 공격의 차이가 크다는것을 인식하면서

가드나 공격을 연습해 보는것이 승리의 밑거름이란 얘기.

개인적으로 울쇼에서 공격을 맞고 다운시엔 바운드콤을 어느정도 맞아주더라고

낙법을 치지않고 기상공격 없이 일어서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이것도 기상킥 저항을 상대가 염두해야 심리전이 되는거고

반대로 기상킥이 특별히 무섭지 않은 상황을 연습해두면 압박력이 좋아질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