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직장내 문제는 다양하니 단편적 정보로 제삼자가 왈가왈부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내 경험상 난 존나 일 잘하고 있는데 남들이 문제란 식으로 여기다 나중에 퇴직서 쓰면서 이런저런 소리 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게 조직적으로 문제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풀어가냐의 경험적 문제도 큼.
뭐 그런거 해결하라고 중간관리자가 있긴한데 메니저 역활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긴하지만
여기에 개기니 뭐니 하는 소리 나오는거 자체가 이미 시스템적인 활용을 개인이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봐.
뭐 꼬우면 나가는거고 아니면 월급받고 버티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사회경험 차이가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