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종이로 만들고, 그래서 출판사는 제지회사와도 카르텔이있음

종이를 싼걸쓰면 원가부터 낮출수있지만 다 반양장~양장에

돌가루들어간 종이쓰고 단가올라가는건 여기서부터임


그렇게 단가가 올라간 책을 출판사는 비싸게 팔아야함 인터넷서점식 도매판매하난 식으로 책은 그래도 공급이 됐었는데, 출판사들은 이런 대량구매후 싸게파는데 불만이 있어서 다른 수단으로 고개를 돌렸음


이때의 에피소드중 하나가

"인터넷서점때문에 책 유통이 깨끗하지 못하다!"

정부는

"그러면 산자부에서 책 유통 등록사이트 만들어줄테니 거기에 다 등록시키센 추적해드림"

출판사들은

"아 그건안댐;;;"


아무튼 출판사들이 눈을 돌린 시장은 바로 도서관임

도서관은 무조건 정가로 사기때문에 순익의 수준이 다름

즉 도서관(정부)에 책을 팔고 소유하고싶으면 책을 사라는 애미뒤진 생각을 하게됨


여기서 정부는 아무것도안하고 출판사출신 국회의원의 로비에 넘어가버림

그리고 책통법 전성시대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