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마스터즈의 나츠메다.
아트워크도 그렇고 딱히 모에 어필 요소는 없는 격겜이지만, 나츠메만큼은 상당히 섹시 컨셉을 밀어주려 한 흔적이 보인다.
근데 성격은 또 머슴 같은 년이다.


그래도 타임오버로 패배하면 드러누워서 우는, 나름 귀여운 구석은 있다.


팬서비스의 정점은 엔딩에서 보여주는데, 아예 폭포에서 목욕까지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맨 엉덩이... 맨 가슴... 이런 걸 또 어디서 볼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