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 시작할때 그냥 뭣도모르고 무조건 패드 스틱으로만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비록 닼소나 세키로는 패드로 했었다고는 하나 평생을 키보드로 게임 플레이한 내가


패드로 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였네.


지금이라도 키보드로 갈아타서 스트레스 좀 덜받고 게임하는게 맞는듯.


철권도 내가 텐 현장 운영쪽이라서 키보드 유저 하는거 봤는데 키보드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음


물론 그 키보드 유저는 키보드로 피아노 치기는 했는데 쨌든 자신감을 얻기는 했음.


원래 권바 옵시디언 20주고 사려다가 그냥 키보드로 ㅈㄴ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다만 각필 좀 못쓰는거 짜증나는데 이거는 연습만이 해결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