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길티하던 사람 한명 빼면 다 뉴비였는데
알려주기만 했는데도 다 제초가 됐음
결국 타격겜 경력자 한명만 살아남더라

알려주면 그게 정말 쓸만한가에 계속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참 힘들었다. 그 효용성이 어느 수준인지 알려주면 다시는 안 물어봄.
물어봐서 이것저것 알려줘도 평소 자기 플레이만 하는 친구도 있었고, 막 이걸 어떻게 설명할까 이럴까 저럴까 걱정했던 날들이 후회로 남았다.

걍 다 아무렇게나 막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