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멋진 장면들 덕분에 괜찮긴 했는데 말이지


노무라의 감성은 점점 일본식 감성에서 좀 세계보편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더 일본적으로 회귀하고 있음


나는 진짜 현대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파판7의 재해석을 보고 싶었던 건데 이렇게 특촬감성 넘치는 작품으로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지


내 생각에 이 새끼를 못 말리면 2편 이후 판매량은 보장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