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서 무슨 연극 언저리같은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덩치크다고 산타역함

그 다음날에 난리가 나가지고

전교생이 산타할아버지 할아버지 하다가

한 몇달뒤에 산타할도 빠지고 아버지됨

전교생이 내이름은 몰라도 아버지라 하면 알아들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