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길티기어의 밸런싱보다 재미를 위주로 한다니까


액슬은 디킨슨을 발로 패는 재미


포템킨은 디킨슨을 보고 우리는 저녀석보다 낫지하는 재미


람은 디킨슨을 보고 저 녀석 하점으로만 나가지네ㅋㅋㅋ하는 재미


나고리는 혈압2단계면 저 녀석 가까이 오지를 못하네ㅋㅋㅋㅋㅋ하는 재미


이런식으로 디킨슨의 존재 의의는 누군가의 상성이 되어서 재미를 느껴주게하는 호구캐릭으로 나온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