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주나는 이웃나라에서 공주 드라우파티를 건 낭군고르기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전에 드라우파티와 아르주나가 마주쳐서 서로 반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당연히 아르주나가 이겨서 드라우파티를 데려오게되었음.


형제들이랑 같이 와 신난다! 하고 와서


어머니! 제가 상을 타왔어요! 하니까 엄마왈


"상타왔니?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나눠가지렴."


어머니의 말을 거역할 수 없는 형제들은 일처다부제가 아닌데 이를 어쩌나하다가


과거의 사례를 뒤지고 뒤져서 무사히 일처다부제를 하게되어 드라우파티는 5형제 모두의 마누라가 되었음.